Real Estate

꼬마 사무실겸 주거공간의 멋진 장식을 꿈꾸어 본다.

글 | 유환일 기자 2021-08-10 /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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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현안은 가장 아름다운 일하는 공간/ 머무르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최근의 부동산 가격을 보면 만만찮아 보인다. 

 

먼저 미래학자의 말을 들어보면 도심핵심지역에 자리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초연결사회가 진행되면 도심핵심지역의 발전이 더 심해진다는 말이 상당히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서물이면 강남이고 물이 있고 나무 등이 많은 곳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도심에서 차나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야 한다. 이왕이면 최고의 아파트나 오피스텔 내지 오피스빌딩이 좋다. 그중에서 최상으로 지목받는 건물이면 좋을 것이다. 만에 하나 여으치 아니하다면 바로 그 옆의 건물도 좋다. 그런데 문제는 가격이다. 

 

따라서 이를 구입하거나 임차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다. 그럼에도 활동인구가 집중되는 곳이어야 함은 당연하다. 가능한 대안은 면적을 줄이고 공간활용효용성을 높히는 것일 수 있다. 그렇기에 최소 면적으로 하여 조달 비용을 줄일 수 밖에 없다. 

 

그러면 그 다음은 인테리어이다. 여기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고객이 왔을때 너무 답답하지 않고 멋지고 기품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 미적인 감각이 필요하다. 나아가 인테리어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과 경혐이 필요하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디지털화의 가속으로 온라인 환경으로 가성비있게 꾸밀 수 있는 여건이 무르익었다는 점이다. 즉 메타버스상으로 더 멋진 공간연출을 해야 할것이다. 

 

이 대목에서는 높은 안목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인다. 나중에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할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그리고 비즈니스의 핵심인 스스로의 몸과 마음도 장식할 필요가 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이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이부분이 가장 핵심이다. 시간을 두고 준비할 사안이기도 하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뿐만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를 제대로 설계하는 것이 향후 비즈니스의 향방을 결정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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