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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경우를 보면 거의 모든 도시가 역사(기차 등 역)를 중심으로 발전되어 있다. 수많은 역사가 있고 각 역사를 중심으로 걸어서 1시간 정도의 거리정도가 중심지역을 발전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독일의 경우는 지방분권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지역간 균형발전이 제대로 자림매김하고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독일은 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중의 하나로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반하여 한국의 경우는 지역의 균형발전이 좀 미흡하다. 물론 최근의 지방자치제도의 도입으로 시골의 경우도 많은 발전의 모습을 보이고는 있다. 

다만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철 등에 의한 전 국토와의 연계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기차보다는 전철이 좀더 효율성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국토가 그리 넓지 아니한 한국의 경우는 전철을 좀더 확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그리고 전철역에 무료주차장을 좀더 확충하여 해당 지방중소도시내에서는 자동차 등으로 이동하고 따른 도시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전철 등을 이동하는 방안이 정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진다. 

현재 시골역의 경우에 역 주변에 무료주차장이 있기는 하나 좀 부족한 점이 있다. 따라서 좀더 확충하고 나아가 이들 지역이 좀더 발전하여 여러 문화권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렇게 되면 서울로의 인구 집중도 막고 나아가 지방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GTX도 확충하게 되면 분산효과는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골의 개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니 차제에 도로망에 대한 좀더 집중적인 투자와 아울러 전국을 전철망으로 다 연결하는 국가 프로젝트의 출범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