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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로 나아가지만 그럴 수록 사회적 지원인프라는 더 중요해 지는 것 같다. 특히 도로망확대는 시급해 보인다. 그리고 전철 등 대중교통의 발전역시 게을리 하여서는 아니된다. 

이와 같은 사회기본 인프라는 당연하다. 물론 무인 자동차 시대를 맞이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준비과정으로서 도로망 등의 확충은 오히려 더 시급해 보인다. 따라서 가능한 한 도로망의 재정비에 전력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향후 무인자동차 시대에 좀더 효율적으로 국토활용의 효율성을 높힐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시골에서의 도로망의 정비는 시급하다. 특히 시골길의 경우에 주변에 인도나 자전거 도로의 확보 내지 확중은 그 어느 것보다도 시급한 과제이다. 

그리고 이에 못지 않게 병원 등의 시설도 미흡하니 이의 보완 역시 범국가적 과제로 전력투자할 필요가 있다. 

또한 도서관 등 사회지원 인프라도 좀더 활충되었으면 한다. 물론 지금도 도서관 등은 잘 되어 있는 편이기는 하다. 그러나 향후 이런 시설의 중요성에 비추어 좀더 재정적인 지원을 통하여 더욱더 확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리고 가능하면 기업이나 일반인들의 기부를 통하여 마을단위의 도서관이 좀더 확충되고 좀더 충실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향후 미래 시대는 지식산업이 기초가 될 것이므로 책읽기 등을 통하여 지식과 간접경험의 축척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이기 떄문이다. 

양적 확대도 중요하지만 그 방법에 있어서 도로망의 확충과 사회지원인프라의 확충에 대하여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범정부적인 노력이 집중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