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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글로벌 프로젝트: 디지털 혁신 과제수행이 만만찮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8-06 /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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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지금이 최고의 기회의 시간이라고 한다. 현재의 비즈니스를 디지털로 혁신하게 되면 그야말로 최고의 기회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디지털혁신이 그리 쉽지 않다. 기존의 업무에서 어떤 부분을 디짙털화해야 할지 알수가 없다. 일상의 업무도 바쁘다보니 시간적 여유도 없다. 그리고 재정적 여유가 만만찮다. 

 

이런 상황에서 미래의 디지털혁신에 대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할 여력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절대절명의 과제임에 분명하다. 

 

현재의 비즈니스를 1-3년 정도 중단을 해서라도 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완전한 혁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 문제는 재정적인 투자이다. 관련 소프트웨어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구상 내지 계획작업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은 자금지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현재 화두인 디지털활를 제대로 이행하기 위하여서는 어느 부분을 디지털화를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할 것인가하는 문제가 최우선 과제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 후속조치에는 자금투자가 가장 필요해 보인다. 필요하면 디지털화하고자 하는 대상 업무와 그 방법을 구상함에 있어서도 재정적인 투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인다. 그런데 현실적 여건은 정반대이다. 당장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를 위한 과감한 재정투자가 그리 쉽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여러가지로 고민스러운 과제가 디지털혁신이다. 그렇다고 이 부분에 대하여 방관하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 될 것이다. 오히려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이에 집중해야할 시급한 현안과제이다. 

 

여러가지로 힘든 과제이기는 하다. 그러나 마음을 다잡아 가장 중요한 현안이자 희망인 디지털혁신에 좀더 집중해야 할 것이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제이기는 하지만 결코 피할 수 없다. 따라서 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서라도 위기이자 기회인 현재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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