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핵심지역에 살거나 근교의 전원지역에 살거나 간에 중요한 점은 다름아닌 자신만의 공간 창조이다.
외부에서 멋진 것은 의미가 없고 주어진 공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미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지가 가장 관건임에 분명하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이를 전문가에 맡기는 것도 좋지만 기본 골격이 갖춘 상태에서 스스로 가꾸어 나가는 즐거움과 행복을 맛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DIY가 가능하도록 가구 등이 시중에 나오고 있다. 여러가지 형태로 스스로가 이를 꾸밀 수 있는 가구 등이 인기가 높다. 물론 모든 것은 다 DIY로 하는 것은 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다만 가성비 있고 스스로만의 취향에 따라 자신만이 연출하는 나름의 멋스러움을 추구하고 또한 그 과정과정에서 변화를 가지면서 살아가는 삶이 소중해 보인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좀 인터리어 공부도 필요해 보인다. 특히 목공예는 필수이다. 그리고 가능하면 조각 등에도 한번 도전하여 자신의 작품으로 자신의 공간을 꾸미는 것은 그 시도만으로도 설레이고 가슴벅찬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제는 많은 시간을 인공지능 등에 맡기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 특히 스스로에게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집중해 보자. 그리고 즐기자. 어차피 삶이 뭐 별거이겠는가? 멋지게 나름의 멋진 춤사위를 춰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