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은 도심부터가 아니라 시골에서 부터 시작하자!
무슨 뚱단지 같은 이야기냐고 반문할지 모른다. 이제 역발상이 중요하다. 기존의 도심은 여러가지 기득권의 저항이 많다. 따라서 시골부터 제4차 산업혁명을 시작하기를 촉구해 보고자 한다.
실제로 농업이 변화하고 있다. 낙후의 상징인 1차 산업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 6차 산업으로 혁신되고 있다. 따라서 디지털 혁신산업을 시골에서 부터 시작해 볼 필요가 있다. 즉 모든 디지털 기업 들이 시골에 위치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면 분명 의미가 있고 전국가경제에 끼치는 영향 역시 클 것임에 분명하다.
무엇보다도 정부관련 업무가 디지털화될 수 밖에 없다. 나아가 모든 업무영역이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시골은 거의 장애요인이 없다. 무엇보다도 비용절감의 효과가 크다. 그리고 모든 업무는 온라인화되고 무인시스테믕로 변할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아니하면 해당 기업은 직원을 하나도 채용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도심에 거주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고 시골로의 이전을 꺼리는 젊은 이들에게 회사가 시골에 있으나 모든 업무가 온라인으로 된다면 기꺼이 참여하면서 또한 시간이 남으면 제2, 3의 업무나 심지어 창업도 진행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서는 모든 업무를 온라인하고자 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필요하면 시범지역을 선정하여 이에 필요한 제반 사회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도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디지털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하여서는 시골부터 디지털화를 진행하는 역발상정책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