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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프로 수준의 스포츠맨

글 | 박연정 기자 2021-08-04 /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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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삶과 아울러 비즈니스 활동의 즐거움을 증대하기 위하여 준 프로수준의 스포츠 맨이 되어야 하는 것은 현실적인 과제로 보인다. 

 

여유시간이 증대됨에 따라 같은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과의 교류가 많아지고 중요해 진다. 인공지능의 역할증대로 미래에는 인간이 과거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만을 노동에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 와중에 인간의 수명은 더욱 더 증대된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는 더욱더 높아질 것이다.

 

그런 여건은 사람으로 하여금 삶을 즐기는 데에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될 것이다. 그 대표적인 활동이 바로 스포츠와 예술활동이다.

 

따라서 과거에는 비즈니스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존중을 받고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는바뀔 수 밖에 없다. 즉 사람들이 좀더 중요시하는 스포츠와 예술활동분야에서의 그 사람의 능력발휘에 좀더 주목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포츠 부분에서 거의 준프로수준의 스포츠맨으로 활동하지 않게 되면 과거에 비즈니스세계에서 뒤떨어진 사람취급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상당히 바람직하지 않음을 발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도 해당 스포츠 시간동안 괴로울 뿐만이 아니라 일상이나 비즈니스에서의 그 사람에 대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프로수준의 능력이 아니라 준 프로수준의 능력을 요구하는 지 반문할 지 모른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프로수준 즉 프로라는 것은 취미와 즐기는 영역을 넘어 하나의 노동영역으로 변질 될 가능성이 있기 떄문이다. 즐기는 일과 비자발적으로 하는 노동과는 분명다르다. 따라서 자신의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준프로수준의 능력으로 족하다는 것이다. 

 

이제 스스로가 2-3 스포츠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수준을 연마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는 일상 등에 있어서 스포츠 등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떄문에 이를 소홀히 한다고 해도 크게 영향이 없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세상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새로 바뀌는 신세상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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