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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의 필요성: 논객의 정체는?

글 | 이송 기자 2021-08-03 /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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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객의 경우에 특정 캠프에 일하면서 마치 객관적인 논평을 하는 것 처럼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하들짝 놀라게 된다. 실제 해당 논객의 타이들에도 그런 내용이 전혀 없다. 

 

이는 극단적으로 보면 광고라는 것은 알리지 않고 광고를 하는 행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이는 심각한 문제이다. 아니 논객의 논평이 특정 캠프의 홍보성 발언인지 아니면 객관적인 논평인지에 대하여 국민이 알고서 해당 논평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 언론의 후진성을 다시 한번 깊이 느끼게 한다. 도대체 언론의 중립성 문제는 아무도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한국의 미래는?  한국의 정치는 이와 같이 무질서 속에서 표류할 수 밖에 없다. 

 

지금은 언론이야 말로 가장 개혁되어야 할 기득권틍의 전형적인 예로 보인다. 트그히 그간 존경을 받아온 언론에서 조차 이와 같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보도를 하고 있으니 과연 국민은 누구를 믿어야 할 것인가? 

 

지금이야 말로 언론개혁이 일어나야 할 가장 중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그리고 보도의 공정성을 담보할 객관적인  사회인프라 시스템의 구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해관계의 충돌은 가장 민감하고도 그 중요성이 크다. 지금이라도 김영란법상에 이해관계 충돌이라는 조항을 추가하여야 한다. 나아가 이해관계의 충돌에 의하여 신뢰성을 잃게 되는 행위 등은 철저하게 검증되고 나아가 그 이면의 이해관계 등이 명명백백하게 그 진실르 드러내고 나아가 언론활동에 있어서 그 객관성을 담보할 제반 법제도적 장치가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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