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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학의 범정부적 지원이 필요하다.

글 | 이동선 기자 2021-08-02 /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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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농학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즉 도심에 농촌을 이식시킬 필요가 있다. 향후 미래에는 도심의 발전이 더욱 더 심화되고 있다. 그리고 이제 민간인도 우주 여행을 할 시기도 그리 멀지 않은 상태이다. 그렇다면 도심에 농촌의 아름다운 전경을 옮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아니할 것이다. 

 

지구 온란화 등의 우려가 심각하다. 이런 상태에서 도심지역에 많은 식물을 재배하고 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도심농학에 대하여는 이미 많은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한강 고수부지 등과 같은 공원에서의 텃밭, 사무실내의 수직정원 등등

 

이제 이를 제대로 실행할 시점이다. 이를 위하여서는 도심농학의 발전에 집중투자를 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나아가 이와 같이 도심농학을 실행하는 기업 등에 대하여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도심농학친화적인 스타트 업을 많이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용적율이 필요하다면 좀더 고층으로 도심을 바꿀 필요가 있다. 중국의 경우에 100 층이 넘는 건물이 조그만한 성 등에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인구밀도가 높은 한국으로서는 좀더 수직적 공간의 활용은 불가피해 보인다. 그런데 왜 수직으로 올리는 것을 주저할 것인가? 

 

농촌에도 과감하게 규제를 풀어 농촌을 도심처럼 아름답게 만들 필요가 있다. 행여 여러가지 이유로 어렵다면 도심에 농촌을 입히려는 노력이 더 현실적으로 보인다. 따라서 기존에 이를 저해하는 요소 들을 제거하고 과감하에 세계에 모범이 될 수 있게 도심농학을 제대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 좀더 지헤를 모아 과감하게 이를 추진해 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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