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하우스에 대한 꿈을 꿔 본다. 도심의 핵심 지역내의 녹지 공간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그렇지 아니하면 근교의 아름다운 가든하우스를 꿈꾸게 된다.
먼저 바다나 호수 주변이면 좋겠다. 여기에서 멋진 요트를 띄울 수 있으면 좋겠다. 아니면 허름한 보트 수준이라도 괜찮다. 그저 가끔 가까운 곳으로 나가서 물고기를 잡아서 멋진 저녁상을 차려 주위 사람들과 같이 멋진 만찬을 하고 싶다.
그리고 장소에 여유가 있으면 헬리콥터나 에어택시 내지 자가용 비행기가 수직이륙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싶다. 향후에는 무인 자동차가 무인 비행기의 역할까지도 담당할 것이니 그리 큰 비용이 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뒤에는 산이 있어서 가끔 산책도 하고 가벼운 등산도 즐겼으면 한다. 이왕이면 약수터도 있고 나아가 멋진 계곡도 있으면 더 없이 행복할 것이다.
그리고 집겸 사무실은 2층 정도에 통유리로 장식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벽난로도 필요하리라.
나무와 야생화 그리고 잔디로 가득한 멋진 정원을 상상해 본다. 그리고 자그마한 인공계곡과 아울러 분수가 있는 연못도 가지고 싶다. 그 주변에 많은 조각품, 목공예품 등 멋진 작품도 같이 배치하고 싶다. 행여 가능하면 흰색 건물로 갤러리도 만들고 싶다. 통유리로 된 집에서 연주회도 하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의 연주나 공연도 하리라. 그리고 고속인터넷으로 연결된 각종 스크린 등을 이용하여 전세계와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연결된 멋진 메타버스 세상을 매주 단위로 열면서 먼진 만찬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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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하여서는 재정적인 자립이 중요할 것이다. 이를 위한 노력과 아울러 시간을 두고 이와 같이 멋진 공간을 찾아 나서고 싶다. 국내에 한정되지 않고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과정에서 해외의 몇 곳에서 가든하우스 베이스캠프를 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