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혁 국제금융전문가의 월가의 승자들이라는 책을 보면서 월스트리트 등에서 최고의 금융거인의 모습를 간단하게 엿볼수 있었다. 모두가 다 나름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발자취에서 많은 꺠달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아래 2사람에 대하여 그 내용을 참조하여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1.골드만 삭스의 전회장 로이드 블랭크 페인
그는 하버드 법대를 졸업한 변호사 출신이다. 그러던 그가 금융에 흥미를 느껴 골드만 삭스의 일원이 된 것이다. 그 과정이 재미있다. 골드만 삭스에 바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조그마한 금융회사에 들어갔다가 그 금융회사가 골드만 삭스에 흡수합명이 되는 자맒에 골드만 삭스의 일원이 된 것이다.
그런데 나름이 능력을 발휘하여 골드만 삭스에 큰 족적을 남긴 것이다. 무엇보다도 기존 사업을 디진털기반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소매 금융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
최근에 골드만 삭스의 유명한 문구가 기억난다. 골드만 삭스는 더이상 금융회사가 아니라 IT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당시 그 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2. 모건 스탠리 회장제임스 고먼
월스트리드의 주류가 아닌 호주출신으로서 위기의 모건 스탠리를 구하고 모건 스탠리를 다시 위대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제임스 고면이다. 당시 위기 상황에서 웰스 매니지먼트를 키우고 트레이딩을 구조조정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그리고 선택과 집중으로 큰 성과를 이룰한 것이다.
특히 인상적인 내용은 그는 연초에 그해 목표 10개를 정해 메모를 하였고, 성취도를 중간중간에 점검해 왔다고 한다. 연간 목표와 중장기 전략도 수립하여 이를 확인하는 습관을 유지해 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