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주여행에 대한 미국 재벌 들의 활기찬 행보가 화두이다. 국가차원이 아니라 개인 기업에서 우주여행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혹자는 우주에서 여행하면서 우주에서 생을 마감하는 것이 꿈이라고 할 정도이다.
처음에는 그와 같은 말을 믿기 어려웠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고 다른 세상에서 삶을 꿈꾸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고 용기있는 행동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우주부동산에 대한 소유권 등 제반 문제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최근에는 메타버스상의 디지털 부동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 지고 있다.
그런데 더 매혹적인 부분이 바람 우주 부동산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주 부동산에 대하여는 누가 그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을 것인가? 결코 쉽게 답할 성격의 질문이 아니다. 물론 전세계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는 보인다. 향후 우주부동산 쟁탈전이 더욱 더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전쟁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물론 파국의 극단까지는 안 갈 것으로 기대해 보지만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제 지금부터라도 우주부동산. 디지털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구하기 위하여서라도 좀더 공부를 해야할 모양이다. 그리고 이런 준비는 곧 다가올 우주시대 그리고 메타버스 시대로 나아가기 위아혀 필수적인 절차와 과정으로 느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