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예술화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비즈니스 활동도 좀더 미학적으로 변모시킬 필요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예술적인 일상을 만들어 갈 것인가? 이는 삶의 태도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단조롭고 권태로운 일상이 좀더 예술의 세계로 승화시킬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일상의 예술로의 승화라는 말은 상당히 애매모호하다. 따라서 스스로 이에 대한 개념정리 및 이의 실행방법이 관건이다.
따라서 예를 들어 과수원겸 정원을 만듬에 있어서 좀더 미학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또한 그 방법에 있어서 좀더 시각을 넓힐 필요가 있다.
비근한 일례를 들어 보면 목공예, 조각 등이다. 따라서 과수원 겸 정원을 조성함에 있어서 좀더 종합 미학을 추구하는 차원에서 재정리할 필요가 있다.
농막, 비닐하우스, 테크 등을 만듬에 있어서 미학적인 추구도 중요하지만 그 공간을 좀더 미술적인 작품으로 보충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즉 나무를 이용하여 공간배치 등을 새롭게 하고 나아가 곳곳에 벤치 등을 스스로의 수작품으로 장식한다면 이 역시 그 공간을 예술작품으로 변모시킬 수 있다. 이는 어쩌면 자신의 과수원(정원)활동에 있어서의 일상과 비즈니스활동을 예술적인 경지로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일 수 있다.
따라서 이제는 모든 일상과 비즈니스활동에 있어서 좀더 미학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이는 삶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으로 보인다. 이제 스스로의 삶을 좀더 의미있고 품격있는 삶으로 승격시킬 필요가 있다. 좀더 여유있고 멋진 삶으로 나아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