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로망으로 느끼는 전원생활은 의외로 만만하지 않다. 모든 것이 열악할 수 밖에없다. 그러나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반대의 생각 즉 역발생이 중요하게 느껴진다.
일주일에 1-2일 정도를 전원생활을 즐기는 것은 어떠할까?
그럼에도 그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갈 것이다. 잡초를 제거하는 일은 거의 2주 정도 걸릴 수가 있다. 그렇지 아니하더라도 하루만에 다 처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매주 1-2 일 농사일을 하는 것 역시 쉽지 않다. 문제는 잡초 등이다. 그렇다고 부직포를 깔기에는 그 경관이 너무 아쉽다. 그나마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초생재배아다. 이 역시 그러 만만하지 않다.
나름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또한 자신의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균형감이 무엇보다도 중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