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원부를 만들고 영농체 등록을 하고 나아가 농협조합원으로 가입하는 것은 농업인의 기본적인 절차이다. 또한 농지상의 농막 그리고 비닐하우스 설치 등도 필요한 과정이다.
그렇다면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농업과 농업인의 미래는 어떠할까?
일단 새로운 세계임은 분명해 보인다. 멀티 태스킹이 대세인 시대에 일년중 일정한 기간 동안 직접 나무를 재배하고 나아가 잔디를 깍고 정원 겸 과수원 등을 가꾸는 것은 분명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본다.
도심과 근교에 전원공간을 마련하고 필요하면 자가용비행기를 이용하여 잘 이용할 수 있다면 이 역시 멋진 삶이 될 것이다. 앞으로는 에어택시도 일반화될 것이라고 한다. 즉 전기 무인 자동차가 하늘을 나는 시대가 온다고 하니 감히 자동차겸 비행기를 탈수 있는 순간을 상상해 보고자 한다. 그렇다면 근교의 비교적 넓은 땅에서 자신만의그러게 전원공간을 만들고 그기에서 연주회, 전시회 그리고 세미나 등도 즐기면서 만찬 등을 가지는 것도 매혹적일 것이다. 물론 국내 뿐 만이 아니라 전세계 곳곳에 펼쳐져 있으면서 자동차겸 비행기를 왕래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신나는 일일 것인가?
물론 경제적인 뒷받침이 필요하겠지만 그나마 미래에는 자동차겸 비행기가 일반화되어 그리 비씨지 않다는 전망을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다면 서울에서 자그마한 사무실겸 주거공간을 가지면서 시골에는 전원공간을 확보하여 자연과 더불어 즐길 수 있다면 달리 부러울 것이 없을 것이다.
첫숟가락에 배부를 수 없으니 꿈같은 상상으로나마 스스로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다만 꿈은 포기하지 않는 한 이루어진다고 하니 그 말에 희망을 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