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 Art

미래의 부동산은 어떤 모습일까? 30년 아니 50년을 바라보자. 그러면 아무래도 토지가 중요할 것 같다. 건물은 3D프린터로 만들면 되니까. 혹자는 건물을 3D로 만들면 5,000원 달러에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설계 등도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도심의 발전이 심화되기는 할 것이다. 그렇지만 전기 자동차 그리고 무인자율자동차의 영향으로 도심 외곽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역시 많을 것이다. 어차피 업무는 온라인으로 한그러핟며 다면 거리는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미래에는 이동 자체에 그리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자동차가 하나의 부동산 개념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즉 사무실이 되고 또한 집이 되기도 하고 오락장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서울 외곽에 넓은 땅을 가지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어 보인다. 나중에 이 곳에 3D프린터로 집 등을 짓게 된다면 자신만의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이기 떄문이다. 심지어 에어 택시까지 상용화된다고 하니 더 매혹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30년 이후의 시점에서 바라본다면  기존관념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시각에서 부동산도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