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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역시 선수와 관중이 다함꼐 참여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다.

글 | 박연정 기자 2021-07-26 /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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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스포츠는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관중들은 수동적으로 즐기는 행태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제는 이런 행태에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관중이 단지 수동적인 지위가 아니라 해당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런 행태의 경기는 현실세계에서 보다는 개인화가 가능한 E-SPORT에서 좀더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즉 메타버스 세계에서 선수와 관중이 상호 협력하여 진행되는 형태의 쌍방향에서 즐기는 경기가 좀더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경기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경기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이제 단지 선수들의 경기를 수동적으로 거저 바로보기만 하는 수준의 스포츠가 아니라 개개인 관중이 선수들과 어떤 형태로 든지 다 같이 참여하는 행태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 그간은 기술적 등의 문제로 이와 같이 다같이 참여하는 형태의 경기가 어려웠으나 이제는 기술적으로도 그리 어렵지 않게 된 셈이다. 

 

이런 차원에서 새로운 스포츠의 출현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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