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재배에 있어서 퇴비 등을 제때 제대로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가급적 호나경친화적인 퇴비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리 간단하지 않다. 그런데 최근에 양어장에서 나오는 침전물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다. 즉 물고기들이 내는 분비물과 주변의 미생물 등을 이용한 침전물을 이용하게 되면 여러모로 이점이 있다.
먼저 과수원재배와 동시에 양어장 비즈니스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수익증대에 기여하게 된다. 그리고 과수원을 나름 아름답게 꾸미고 나아가 양어장도 그 분위기를 바꾸면 많은 사람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오프라인 및 온라인 상으로 마케팅활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환경은 과수원 및 양어장을 동시에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도 즐거움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지금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이다. 운영자 입장에서도 즐거운 취미이자 직업이고 나아가 소비자 입장에서도 즐거운 눈요기가 되고 나아가 유기작물 등을 즐길 수 있다면 나름 매혹적인 생산활동이고 나아가 소비자친화적인 활동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