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진영논리가 아닌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나아가자.

글 | 이송 기자 2021-07-24 / 16:28

  • 기사목록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대선 정국을 맞이하여 검증과정을 거치면서 상당히 혼란스럽다. 모두가 진영논리에 따라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을 하다가 보니 더 혼잡스러움이 증폭되는 느낌이다. 

 

이는 정치가 들의 행동도 문제이지만 무엇보다도 더 큰 문제는 언론으로 보인다. 좀더 객관성을 가진 사실보도와 이에 따른 의견 개진이 필요한데 상당부분 왜곡된 느낌무엇보다도 이다. 이는 당연히 각자의 진영논리를 넘어 객관성과 형평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아가 진실규명을 위한 적극적 취재활동이 필요한데 이를 제대로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비상식의 상식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언론 보도 등에 의하면 사안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모든 사실 등이 당당히 공개되고 나아가 이에 대한 평가 역시 합리적으로 내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사회혼란을 막을 수 있고 사회가 좀더 업그레이드 되어 선진문화로 나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새삼 언론의 역할 중요성에 대하여 절감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진영논리에 휩싸여 정확한 진실보다는 사실의 왜곡이 상당히 이루어지는 느낌이다. 좀더 각성하여 모든 언론 보도가 객관적이고 형평에 맞게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비상식의 상식화를 감히 기대해 보고자 한다.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

조회수 : 390

Copyright ⓒ IP & Ar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내용
스팸방지 (필수입력 - 영문, 숫자 입력)
★ 건강한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나친 비방글이나 욕설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