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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재배의 표준을 만들어 보자

글 | 이동선 기자 2021-07-24 /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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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 그런데 전원생활 내지 나무나 식물의 재배에서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잡초이다. 현재는 멀칭의 수단이나 보온 등 효과가 있는 부직포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를 사용하게 되면 검은색으로 모든 땅이 뒤덥혀 보기가 좋지 아니하다. 

 

그렇다면 다른 방법은 없을까? 자주 잡초를 깍거나 아니면 초생재배 등의 방법으로 잡초를 사실상 장악하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초생재배를 하는 경우에 어떤 작물이 유용한지 등 관련 자료가 많지 않다. 따라서 수 많은 사람들이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이는 불필요한 시행착오이다. 

 

그렇기에 범정부차원에서 잡초제거 대용인 초생재배 등 구체적인 방안에 대하여 이를 개발하고 나아가 이를 널리 알려줄 필요가 있다.

 

지금 이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농업기술 센터 등에서 이와 관련한 연구결과가 공개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방법 등이 농업기술센터를 통하여 널릴 홍보되고 나아가 제대로 알려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를 통하여 좀더 아름답고 건강한 농촌을 만들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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