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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적 스트레칭의 보급이 필요하다

글 | 박연정 기자 2021-07-24 /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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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나 비즈니스활동에 있어서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런데 문제는 그 운동 공간이다. 물론 헬스 클럽 등이 있다. 그런데 이를 이용하는 것은 비용이 발생하다. 또한 그 공간이 집 바로 옆은 아니어서 가는데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상당한 부담이다. 물론 최근에서 아파트 내에 헬스장이 설치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이 문제는 점차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운동에 대하여는 많은 사람들의 그 필요성을 공감하다. 특히 120세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의 유지는 그 어느 것 보다도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운동을 좀더 생활화하는 방법이 없을까? 그 방안 중의 하나가 바로 스트레칭이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30분 정도이 스트레칭, 그리고 일과중에 20- 30분 정도의 스트레칭에 이어 잠자리에 들어가면서 10-20 분 종도의 스트레칭을 하게 된다면 건강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제 문제는 표준 스트레칭 방법 등이 제대로 보급이 되지 않고 있다. 나이별이나 성별로 구분하여 표준 스트레칭방법을 일반 국민에게 널리 알려주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스트레칭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아도 어떠한 동작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하여 잘 몰라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따라서 스트레칭의 표준 동작을 여러가지 경로를 통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알리는 작업이 중요하다. 그렇게 되면 표준 스트레칭 운동을 통하여 좀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나아가 노년층 등에서 좀더 건강하게 되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재정의 아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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