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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심는 작업에 도전하기로 했다.

글 | 이동선 기자 2021-07-24 /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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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아래의 잡초를 제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힘든 작업 중의 하나인 잔디를 심어서 어느 정도 잡초의 제거도 하면서 잔디와 잡초를 동시에 관리하는 프로젝트에 도전해보고자 한다.

 

먼저 기존의 잡초를 없애기 위하여 잔디를 심고자 하는 구간의 잡초는 제초기로 이를 제거하기로 헀다. 그간 이틀 동안 제초제를 뿌렸는데 그간 빠트린 부분이 있어서 오늘 다시 뿌리기로 했다. 

 

중국산 충전방식의 잡초제조제분무기를 샀는데 거의 장난감수준이기는 한데 나름 쓰기에 그리 큰 불편은 없었다.

 

일주일 전에 뿌린 잡초제의 영향으로 잡초들이 까만 색으로 바뀌면서 거의 다 죽은 것으로 보였다. 오늘 뿌린 제초제에 따라 죽는 시간이 걸려서 다음주나 그 다음주 정도에 로터링을 한 연후에 잔디씨를 부릴 생각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잔디씨가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비닐 등으로 덥거나 아니면 부직포로 덮고 나아가 매일 물을 주어야 하므로 그리 만만찮은 일이다. 

 

그러나 부직포를 까는 것은 생각조차 하기 싫어서 비록 시간이 다소 걸리고 힘든 점이 적지 않겠지만 즐거운 마음르로 도전 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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