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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자연속에 또 다른 자연을 꿈꾸어 본다.

글 | 유환일 기자 2021-07-24 /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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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그림 그리기 보다는 조각이 더 매혹적이고 나아가 조각보다는 정원 등과 같은 작업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흔히 골프장을 자연속의 또 다른 자연이라고 한다. 즉 자연속에서 스스로가 구상한 또 다른 자연을 만드는 작업이 골프장작업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근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보다는 잡초를 제거하고 나무를 심고 이를 관리하는 과정이 더 도전적으로 느껴졌다. 

 

즉 하나의 예술작품을 만드는 셈이다. 그기에 나무 집을 만들고 나아가 그 안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작업도 흥미로운 작업이다. 그리고 나무를 심고 잔디씨를 뿌려 이를 관리하는 작업 역시 나름 의미가 있고 재미가 있는 작업이 아닐 수 없다. 

 

경계목을 심고 나아가 블럭을 만들고 각종 나무를 심어서 전체적으로 조화와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하여 각자뿐만이 아니라 전체 전경상으로도 아름답게 만드는 작업은 일종의 창조작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이 과정은 평생 도전해야 할 도전과제로 느껴진다. 스스로만의 자연속의 또 다른 자연을 만드는 작업은 어쩌면 축복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하나의 작품을 창작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질 것이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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