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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헬스의 활성화

글 | 박연정 기자 2021-07-22 /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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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내지 프라이버시 등으로 인하여 집에서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운동을 하면서 TV화면 등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다같이하는 소위 온라인 헬스운동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물론 한국의 경우는 그리 많이 활성화되지는 않고 있으나 조만간 이의 활성화는 눈에 보인다. 특히 자전거 등을 타는 운동의 경우에 온라인 상으로 코치의 구령에 의하여 다같이 즐기는 운동으로 땀을 흘리며 이를 즐기는 방식은 좀더 보편화될 것이다.

 

즉 오프라인은 ALONE이고 온라인상으로는 TOGETHER로  즐기는 체육활동은 그리 먼 미래가 아니다. 바로 현실이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보면 현실에서는 각자가 독립적으로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즐기고자 한다. 그리고 외로움을 느끼거나 다같이 함꼐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온라인상으로 즉 메타버스 세계에서 다같이 즐기는 운동시간이 점차 일반화되어 가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일상적인 삶뿐 만이 아니라 비즈니스 활동도 각자 온라인의로 일을 하면서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온라인(메타버스)상으로 회의 등을 하는 생활패턴이 점차 일반화되어 가는 느낌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로봇 등의 등장으로 다른 인간이 아닌 로봇과 같이 대화하면서 즐기는 운동이 좀더 보편화될 것이다. 그리고 보면 오프라인의 공간에 대한 수요도 달라질 것이다. 

 

도심핵심지역에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오프라인에서는 혼자,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다같이 즐기는 환경을 만들어 이를 즐기는 삶을 선호하는 사람도 점차 증가할 것이다. 이에 반하여 근교의 시골에서 좀더 놃은 공간에서 좀더 넓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혼자 지내며 온라인 상으로 수많은 사람들과 다함게 운동을 즐기는 수요 역시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각자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아니면 둘다 적당히 배분하여 즐기는 사람도 많이 나올 것이다. 즉 4-5일은 도심에서 나머지 2-3일은 근교에서 보냄으로써 적정한 균형을 찾고자 하는 사람 역시 많아질 것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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