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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쉬운 언어로 설명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글 | 김진 기자 2021-07-21 /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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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예술의 세계로 나아가는 것은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먼저 전시관의 수많은 그림을 보면 일부는 공감이 된다. 그리고 상식선의 어떤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수많은 가격대가 그렇게 다른 이유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는 미술품의 가치평가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일반인이 그림을 감상하는 데에는 너무 복잡하고 현학적인 철학 등은 거부한다. 그저 쉬운 언어로 그 특징을 설명해 주고 이를 감상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주기를 바랄 뿐이다.

 

그런데 미술세계는 전문가들 사이의 카르텔이 있는 모양이다. 왜 그렇게도 어려운 설명을 하는 지.... 보기에 따라서는 설명하는 사람도 제대로 자신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지금과 같이 바쁜 세상에 아주 쉬운 언어로 키워드로 간명하게 코페르니쿠스적인 임팩트 있는 설명을 하는 사람이 진실로 필요하다.

 

새로이 미학을 배우고 미술공부를 수년간 해야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불합리한가? 도저히 그런 시간을 별도로 내기는 어렵다.

 

물론 주위의 미대교수꼐서는 그저 유명한 갤러리나 미술관에 1년 이상 가서 그저 보기만 하라고 조언한 적이 있다. 그러면 제대로 된 미술품에 대한 식견과 안목을 가지게 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충분히 공감되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의 실천이 어렵다. 좀더 무엇인가 보조적인 수단과 방법이 필요하다. 이를 제대로 인도해 주는 책이나 방안이 없을까? 

 

미대에 일반인을 위한 미술감상법이라는 강좌는 없을까? 아니면 MOOC등에서 이에 관한 강의가 있으면 좋으련만.....

 

미술품을 감상하는 약간의 팁이 필요한데 미술분야의 전문가 들은 왜 이에 대하여 대중에세 알리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까? 어차피 대중들이 좀더 친숙해야 더 많은 미술품에 대한 관심과 나아가 이를 구입하는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인데......

 

그리고 좀더 온라인으로 즐기는 방안이 없을까? 구글링을 통하여 살펴 보지만 크게 운에 띄는 사이트는 그리 없어 보인다. 이는 혼자 만 어리석거나 게을러서 하는 푸념에 불과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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