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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글로벌 프로젝트: 메타버스에 사무실과 주택을 마련하자

글 | 김승열 기자 2021-07-19 /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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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대의 화두는 DIGITALTRANSFORMATION이다. 위기의 순간일수도 있지만 엄청난 기회의 시간이다. 따라서 지금은 이를 위한 과감한 도전과 투자가 필요하다. 새로운 선점의 호기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를 위한 현실적 방안에 있어서는 난감하다. 먼저 이를 위한 소프트 웨어의 마련은 감히 엄두가 안날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소중한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

 

따라서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디지털 공간에 사무실과 주택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향후 메타버스세상에서 온라인 상의 사무공간과 삶의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이를 통하여 메사버스내에서의 의사소통 뿐만이 아니라 각종 정보 등을 수집.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홈페이지, 앱 등을 정비하고 나아가 아바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물론 본인이 직접하는 것도 좋지만 좀더 안정적인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표출하기 위하여서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통하여 브랜드화하는 것이 좀더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는 지금의 비즈니스 중 가장 단순한 업무를 선정하여 이에 대한 소프트웨어를 만들 필요가 있다. 즉 인공지능과 로봇을 만들 필요가 있다. 예산상의 문제가 있다면 먼저 소프트웨어를 위탁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이 과정에서 너무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 가능한 예산의 범위내에서 비록 미숙하지만 일단 진행하는 것이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론칭이후에 점차적으로 수정보완하면된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과감하게 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 이는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 등의 2년치 정도의 비용정도라면 과감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 인공지능관련 공부를 하는 것은 좋지만 자신 스스로 개발하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외부전문가를 활용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비용도 중요요소이지만 시간의 중요성이 높기 때문이다. 향후 5년 정도안에 완전한 관련 소프트웨어를 구축한다면 일단은 성공이라고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인건비 등을 줄일 수 있게 되니 개발비 등은 충분하게 보전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 먼저 디지털환경에 친화적인 사람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신의 비즈니스 중 가장 단순하거나 반복적인 업무를 DIGITALTRANSFORMATION할 필요가 있다. 물론 그 구상의 기초는 스스로가 준비해야 한다. 그 기초안을 가지고 외부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이를 진척시킬 필요가 있다. 이는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따라서 비용 등에 대하여 민감해 하지 말고 자원의 재분배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하고 나아가 과감하게 론칭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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