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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에게 예술의 세계는 영원한 동경의 세계이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즐기는 것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디지털 예술은 다르다. 아날로그시대에는 예술의 세계 특히 주도적으로 예술작가적인 관점에서는 진입장벽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디지털 예술의 세계는 완전히 다르다. 일반인의 관점에서도 인공지능 등 여러가지 소프트 웨어나 하드웨어의 도움을 통하여 상당히 전문가의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아날로그와는 완전히 달리 의외로 쉽게 어느 정도의 전문가 수준으로 그리고 그것도 주도적으로 예술세계를 창조해 나가고 이를 즐길수 있게 된 것이다. 

참고로 일반인이 곡을 작곡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많은 음악을 접해 나름의 감상을 할 수준만으로도 자신만의 나름의 멋진 음악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자신만의 연주 특히 기본적인 화성학에 기초하여 스스로 연주할 수 있는 간단한 악기로 이를 연주하고 이를 디지털 음악으로 전환하면 된다. 그러면  악보가 자동적으로 생성하게 된다. 이 악보에 따라 각종 작곡 등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상 악기 등을 통하여 좀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를 가상악기 등을 통하여 감상을 하고 조금식 악보를 생각나는 대로 수정하여 다시 가상악기를 통하여 들어보고 수정 보완작업을 하면 된다. 따라서 이 과정에서 제대로 된 음악에 대하여 어느 정도 감상할 능력만 있어도 단순히 감상하는 차원을 넘어 스스로 창작의 작업의 주역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미술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각종 포토삽 기능을 통하여 나름이 창작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간단한 스케치도 사진 등을 이용하여 이를 바타에 이미지를 두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통하여 실제 사물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한 컴퓨터 세계에서 자신만의 느낌에 따라 마음껏 창조하고 이를 변경하는 작업이 순식간에 별도의 비용없이 몰입할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따라서 미술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다소 부족하더라고 다양한 창작활동이 거의 추가비용이 없이 이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예술분야도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증가함으로써 이에 대한 접근이 과거와는 달리 현저하게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나 기타 로봇 등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있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이제 예술도 과거 아날로그 식 접근이 아니라 디지털 예술분야로 새롭게 접근하고 나아가 이를 제대로 즐길려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 이제는 인공지능을 하나의 자신의 비서나 보충수단으로 좀더 친숙하고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