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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통하여 스스로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보자

글 | 박연정 기자 2021-07-14 /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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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하나의 성숙한 하나의 큰 예술작품으로 만들려는 시도야 말로 의미있는 도전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스스로라는 점을 감안하면 자신에 촛점을 두어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유일하고 독창적인 예술작품으로 만들려는 노력은 삶에서 가장 필수적인 사항이다.

 

먼저 몸은 각종 운동 등을 통하여 자신이 주어진 신체조건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추구함에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얼굴, 체중, 몸매, 전체적인 느낌 등을 인생전체과정을 통하여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창조해 보자. 

 

이 과정은 종합예술창조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에서 그 어느 것에 우선하여 가장 최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할 분야이다. 자신 스스로가 자신의 몸을 사랑하게 될 때에 인생은 살만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너무 객관적인 평가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주어진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주어진 상황에서 나름 최선의 작품이면 그 것으로 족하다. 그리고 그런 자신을 사랑하자. 그리고 세상을 향하여 마음껏 대외적으로 표출하자. 그것도 아주 자신감있게 드러내야 한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즐기자. 

 

그리고 마음도 역시 나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즐 충분한 교양과 다양한 지식 등으로 매력이 넘치는 정신세계를 창조할 필요가 있다. 이런 풍부한 정신세계는 자연스럽게 타자에게도 스며들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와 같이 운동 등을 통하여 자신의 몸을 가꾸지 않는 것은 자신을 망가뜨리는 비상식적인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의 몸에 대한 예술적 창조작업은 스스로에게 자존감과 자부심을 일으키고 이는 곧 타자에게도 플러가 스스로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만들 것이다. 이런 일련의 흐름을 즐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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