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은 기업가치가 10억달러 즉 한화로 1조원에 해당되는 기업을 말한다. 유니콘을 꿈꾸자는 말을 하면 무슨 황당한 이야기이냐라고 의아해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그리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즉 아이디어만 있으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 문제는 단지 시장이 한국시장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촛점을 둔다면 달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즉 소비자가 전세계인이라면 온라인 비즈니스의 경우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다만 해당 비즈니스가 글로벌시장에서 독특하고 나름의 경쟁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 부분만 해결되면 된다.
다행스럽게 한국의 경쟁력이 높다. 따라서 한국적인 비즈니스의 장점을 전세계에 또한 온라인 상으로 심기만 하면 유니콘은 그리 어려운 영역이 아니라고 본다.
문제는 어디에서 그런 비즈니스활동 분야을 찾을 것인가에 달려 있다. 물론 이를 찾는 일은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해답은 그리 어렵지 아니할 수도 있다. 일상에서 불편함을 없애려는 노력만으로도 찾을 가능성이 있다. 일단 아이디어만 찾으면 이를 미국 등 전세계시장에 론칭을 하면 된다. 물론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온라인 세상은 이런 우려를 상당부분 불식시켜 주어 왔다. 따라서 이제 과감하게 유니콘을 꿈꾸어 보자. 그 와중에 유니콘중에서 미래가치가 높은 기업을 찾기만 해도 부가적인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기업에 장기투자를 하여 일종의 자본가 내지 동업가가 된다면 그 수익을 같이 공유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먼저 유니콘을 만들겠다면 생각부터 가지자. 그리고 이를 찾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자. 다만 너무 조급하게 하지 말고 그 과정을 즐기도록 하자. 그런 과정에서 수많은 수익과 꺠달음을 갖게 될 것이다. 부자는 끼리끼리 모이게 마련이다. 마음속으로 유니콘을 꿈꾼다면 그런 부자들과의 교류에 있어서도 하나의 공감대를 가지고 있으므로 그 교류가능성을 높힐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제 유키콘을 꿈꾸자. 무엇보다도 꿈꾸는 자는 행복하다. 꿈을 완전히 포기하지만 않는 다면 꿈은 이루어질 가능성은 분명있다. 가장 문제는 꿈을 꾸지 않거나 포기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오류만 범하지 않는다면 꿈꾸는 자는 꿈꾸는 활동자체만으로 영원한 행복을 누리고 축복으로 충만하게 된다. 꿈을 꾸는 동안 자신의 미래가치를 높힐 수 있고 그런 순간을 상상하는 순간마다 즐겁기 때문이다. 그리고 꿈을 성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가치를 높히고 나아가 미래가치를 높힘으로써 자신의 품격을 스스로 높히는 행위임에는 분명하다. 그렇다면 이를 꿈꾸지 아니한다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다.
그렇다. 유니콘을 꿈꾸자. 그리고 이를 즐기자. 그리고 스스로의 품격을 높혀 유니콘기업가나 장차 유니콘을 꿈꾸는 자들과 교류하고 이들과 같이 더불어 살아가자. 그런 과정에 스스로가 유니콘기업의 총수가 된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