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상의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올리브 오일에 대하여 살펴 보자. 거의 모든 병에 만병통치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래서 올리브 오일을 매일 한번 먹으로 보기로 했다.
입에 넣으니 크게 기름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물론 미끈거리는 기름성분이라는 것은 느껴진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느낌은 그리 나쁘지는 않다. 그런데 문제는 갑자기 목이 아주 따갑게 느껴진다. 그 정도가 심하다. 마치 그 주변에 세균들이 갉아 먹는 것 같은 낌이다. 따갑게 느껴진 것이다. 나중에 블로그 등에 보니 이런 느낌이 누구에게도 든다고 하니 그 나마 다행이다.
아침 공복에 올리브 오일을 먹으니 기분이 좀 야릇하다. 몸에 좋다고 하여 마시기는 한데 아무래도 기름성분이다가 보니 좀 몸이 오글거린다. 그 뒷 느낌이 오래간다. 특히 컨디션이 안좋으면 조금 심하다.
어느 유명연예인은 10년 정도 매일 아침에 올리브 오일을 먹었다고 하니 놀랍기만 하다. 그리고 보니 그는 나이에 비하여 더 젊고 활기차 보이기는 하다.
모처럼 좋은 음식을 찾았는데 이를 먹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겠다. 그 과정을 즐길수 있어야 오랜 기간동안 이를 먹을 수 있기에 시급해 보인다. 그런데 구글링을 해보아도 달리 뽀족한 방법은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스스로만의 방법이라도 찾아야겠다.
여러 방법을 직접 시도해 보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