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자영업자나 저소득업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론 소수의 부자는 상황이 다르다. 이에 따라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한다.
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그러나 현실은 어렵다. 그 과정에서 좌절하여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 일부는 새로운 사업기회를 쫒아 열심히 한 대가로 그 보상을 제대로 받은 경우도 적지 않다.
최근 귀촌귀농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 등에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어서 할 수 없이 시골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정관념에 의하여 도심에 비라여 덜 발달된 시골에는 일자리도 없고 먹기리가 제한되어 더 힘들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농사 등은 엄청나게 힘들고 돈이 되지도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시골의 현실은 다르다. 시골에서의 아르바이트 여역이 의외로 높다. 각종 아르바이트가 의외로 많다. 그리고 일당도 그리 낮지가 않다. 따라서 구청이나 면사무소 등을 바롯하여 마을의 이장 등을 통하여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다. 시골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모두 도심으로 나아가서 달리 일손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귀촌귀농에 대한 편견도 버릴 필요가 있다. 실제 농촌으로 와서 달리 농사일을 하지 않으면서 민박이나 카페 등을 차려 의외의 고소득을 올리고 나아가 스스로의 삶을 여유있게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골에서 육체노동도 각종 장비 덕분에 그 강도가 낮아지고 나아가 스마트 팝 등의 영향으로 자동화되어 가고 있는 셈이다.
이제 시골에서 답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골의 노후된 주택도 새로운 시각에서 볼 필요가 있다. 이들을 리모델링하여 민박이나 카페 등으로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