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 그리고 1인 가구 시대에서 가장 즐거운 동반자가 무엇일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운동 즉 스포츠가 나름 멋지고 즐거운 동반자 임에 분명해 보인다.
이제는 근로소득보다는 투자 즉 패시브 인컴의 중요성이 증대된다. 이를 위하여서는 기술적인 기교에 의한 수익증대보다는 무한한 시간의 마력에 의하여 즉 복리의 마법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하여서는 스스로가 장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실제 워런버핏은 50살까지는 돈을 제대로 벌지 못하였고 그 이후 지금 90이 넘어서 엄청난 부를 기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즉 시간 부자로서 세계 최고의 갑부 대열에 서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가치투자 즉 시간의 부자가 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스스로가 오래 살 필요가 있다. 즉 시간부자가 먼저 되어야 한다. 오래 산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건강하게 그리고 모든 점에서 여유있게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운동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먼저 스스로 운동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오락과 같은 운동 즉 스포츠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제대로 즐길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서는 준 프로 수준의 능력을 가져야 한다. 프로수준이 더 바람직할지 모르지만 일단 프로가 되면 이는 더 이상 즐거운 영역이 아니다. 그때 부터는 일이 되므로 스트레스의 온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자신만의 나름의 2-3개 가지 이상의 운동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산책, 수영, 골프 등등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이를 좋아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산책을 하면서 무한한 담백스러운 기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변화하는 스스로를 느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이다 . 그리고 같이 즐기는 파트너가 있으면 같이 호흡하고 가끔은 타자와 경쟁하는 순간에 뒤떨어지지는 않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즐거운 운동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이를 즐겨야 한다. 그리고 너무 무리할 필요는 없다. 그저 운동을 하는 스스로를 대견해 하고 감사하고 그 순간 즐겁고 행복하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