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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 개념의 집, 사무실, 정원, 에술공간, 세미나 겸 만찬 공간을 구상해 보자.

글 | 김진 기자 2021-07-09 /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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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에서 가장 핵심은 아름다운 정원일 수 있다. 따라서 작은 농막에 아름다운 정원 겸 과수원/식물원의 매력은 점차 주목을 받고 있다. 

 

자신이 만든 자연속의 또 다른 자연속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삶을 꾸려 나가면서 나아가 부가적인 비즈니슬 꿈꾸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기존의 과수원이나 식물원 개념을 자신의 반 주거 생활공간과 융합할 필요가 있다. 삶과 비즈니스의 조화를 통하여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나아가 경제적인 이득도 동시에 추구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과수원/식물원의 개념에서 과감하게 탈피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집과 정원의 개념에서도 좀더 확장을 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시대에는 공간이 장벽이 무너질 수 있다. 즉 전기자동차와 무인자동차 개념을 통하여 거리가 크게 문제가 안될 수 있다. 물론 나름 한계는 있을지 모르지만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다. 또한 메타버스 개념은 이런 한계를 극복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 

 

따라서 오프라인에서의 집, 사무실, 음악공간, 갤러리, 카페 그리고 정원 등을 종합적으로 아우러고 나아가 그 곳에서 세미나와 만찬을 즐기는 통합된 공간이 필요해 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농막을 멋지게 꾸며 베르사이유 궁전처럼 만들어 보는 멋진 한 여름밤의 꿈을 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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