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사회현상을 바라보면서 느낀 바가 크다. 즉 사람들은 다 다르다는 사실이다. 이에 따라 착한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 게되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에 전혀 마음을 줄 필요가 없다. 생각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인생의 비극은 스스로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그리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내편이고 아니면 적이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타인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그러기에 이를 강요하는 과정에서 많은 상처를 주고 나아가 해악을 끼치게되는 것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다 나름의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스스로와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인정하자. 그리고 그 간격을 좁힐려는 노력은 이제 더 이상 하자 말자. 그저 다양성을 인정하고 나아가 차이을 받아들이자. 그리고 이들 차이에 대하여 감사하자. 그리고 다른 의견이 가지는 타당성을 찾도록 노력해 보자.
그렇게 되면 사회현상을 접하면서 결코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은 없게 될 것이다. 물론 숙달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차이에 대하여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세상은 더 매혹적이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변모할 것이다. 이는 곧 스스로에게 미소짓게 만들 것이다. 가급은 스스로를 오랜 기간 고민하게 만든 골치거리도 의외로 쉽게 풀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제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그 차이의 속성에 대하여 탐구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