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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운동의 마력과 중독성

글 | 박연정 기자 2021-07-09 /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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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잡초제거 떄문에 거의 상당시간을 잡초제거에 보내고 있다. 처음에는 다소 짜증이 났다. 그러나 이를 거의 10일 이상 하다가 보니 나름 재미가 있다. 신선하다. 그간 경험과는 다른 즐거움이 있다. 

 

호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어 유튜브 등에서의 멋진 강의 나 대담을 들으면서 잡초제거 내지 농장정리정돈에 몰두하고 있다. 이는 일석이조이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중요한 강의흘 듣는 것보다 훨씬 다이나믹하다. 

 

요즈음 날씨가 더워  낮시간대에 잡초를 제거하거나 농장에서 기타 잡일을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땀이 거의 물흐르듯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원한 지하수 찬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또 다른 별천지이다. 특히 지하수의 경우 한 여름에도 너무나 시원하다. 쌰워를 하게 되면 문자그대로 냉수마찰이 되는 셈이다. 그저 몸에 좋다는 느낌이 오래 지속되고 샤워 후 시원한 여주차 등을 마시면 신선이 부럽지 않을 정도이다. 

 

따라서 농막을 새로운 차원에서 재활용하고자 기획해 본다. 가능하면 기사나 유튜브도 여주 농원에서 일부 하고자 한다. 답답한 실내보다는 훨씬 낫다. 물론 날씨가 더워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원한 냉수샤워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인터넷 신문과 출판업에 대한 매력도 증대되고 있다. 일부는 이들 산업이 거의 사양산업시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면이 있다. 이들 산업이 바로 디지털 플랫폼 산업의 기본이고 나아가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오프라인 업무를 디지털화시키고 인력대신에 인공지능과 로봇을 활용하여 나름이 CASH CARGO를 조속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들 비즈니스의 본격적인 론칭을 시작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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