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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대한 식견을 높히자

글 | 김진 기자 2021-07-09 /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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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또한 가능하면 외국에서 미술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자 미술대학의 교수께서 지도를 약속하였다. 마음껏 그리고 이를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이에 대한 의견을 주시기로 했다. 그러나 사정상 몇차레 시도하다가 지금은 휴식기에 접한 상태이다. 

 

또 질문을 하였다. 미술작품에서 리듬과 멜로디를 느낄수 있다고 하는 데 그런 경지에 이르게 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질문에 거침없이 답년을 주었다. 1년간 세계최고의 작품만을 감상해라. 그러면 최고의 작품과 일반 그렇고 그런 작품과의 차이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그렇다. 이제부터 오프라인이든 온라인 이든 시간만 나면 미술품을 감상해보자. 일단 세계최고로 불리워 지는 작품만을 보자. 그러다 보면 1년아니 더 많은 시간이 지나면 그기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주말에 삼청동으로 가서 교보문고에서 미술관련 서적을 읽어 보고 나아가 삼청동 길을 거닐면서 도로 주변의 갤러리로 가 보자. 이왕이면 현대미술관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래야 세계적인 권위의 미술품을 볼 수 있을 것이기 떄문이다. 

 

스스로 만의 하루단위 주단위 그리고 월단위의 일과표를 만들어 보자. 이중 미술관에서 미술을 감상하는 시간을 기재해 두자. 그리고 매년 단위로 변화하는 스스로를 체크해 보자. 

 

세상은 아는 것만큼 보이기 마련이다. 식견이 높게 되면 이에 따라 세상에 대한 느낌이 달라질 것이다. 그런 높은 식견에서 현상을 살펴보면 좀더 여유를 가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예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보자. 그 과정 자체만으로 설레임과 삶의 활기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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