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얼린 머스크와 농막

글 | 이동선 기자 2021-07-09 /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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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슬라의 오너인 얼린 머스크가 10평 전후의 5,000만원 정도의 이동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세계의 탑 부자인 그가 어떻게 그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최근에 자신이 보유하는 주택을 매도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잠정적으로 이동주택에 머무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만 개인적으로 이 보도을 보면서 앞으로 주택에 대하여서도 너무 소유에 집착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이 중요해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농막이 그 대안으로 보여진다. 물론 농막은 부가적인 보충적인 거주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근교에 수백평 농지에서 터밭을 가꾸거나 나무 등을 심어서 나름의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농막에서 자신만의 가든하우스를 가지는 것은 나름 의미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잔디와 나무를 심어서 나름의 자연환경을 마련하면서 자신만의 가든하우스를 가진다면 삶이 좀더 풍족하고 여유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전기차시대와 무인자동차 시대를 맞이하여 이동거리는 그리 중요한 요소는 되지 아니하여 보인다. 가능하면 공간을 한국에 한정하지 말고 좀더 전세계적으로 확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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