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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분야와 인공지능

글 | 김진 기자 2021-07-09 /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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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으로 예술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자. 다시 말하면 스스로가 평소에 동경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예술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자. 이를 위하여서는 물론 많은 리서치가 필요하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스스로 음악과 미술을 창작해 보자. 

 

따라서 예술을 즐기면서 인공지능에 스스로를 좀더 친근하게 해 보자. 이는 여가활동이기도 하지만 미래를 위한 준비과정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는 의미있는 즐겁고 행복한 도전이다.

 

어쩌면 예술분야가 인공지능와 가장 친화적인 분야일 수도 있다. 물론 완벽한 창작활동이라는 측면에서는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을 활용하게 되면 쉽게 예술 분야를 접할 수 있고 나아가 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됨에 분명하다. 이 과정을 통하여 그간 제대로 익숙하지 않은 인공지능에 대하여 좀더 친숙하게 스스로를 적응할 필요가 있다. 

 

음악분야에서는 음악을 디지털음악으로 변환시키는 각종 무료 소프트웨어가 많이 있다. 이를 통하여 음악을 즐기면서 또한 새로운 음악을 작곡해 볼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활요하게 되면 작곡이나 편곡이 그리 어렵지 아니하다. 따라서 이를 시도해 보자. 그리고 미술도 마찬가지이다. 디지털 드로이닝이 그 예이다. 그리고 각종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나아가 좀더 복잡한 현대미술을 창작할 수도 있다. 그리고 가능하면 기존의 관념에 구애되지 않고 좀더 자유롭고 창조적인 미술작업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즐거움을 느끼고 나아가 인공지능에 좀더 스스로에 친숙하게 하는 이점을 가지게 된다. 

 

역발상으로 한번 예술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진면목과 한번 접해보자 그리고 이를 통하여 두마리의 토끼를 쫒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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