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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공간과 삶의 공간을 분리해 보자

글 | 이송 기자 2021-07-09 /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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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율적인 것은 비즈니스와 삶의 집중이다. 서울에서 멋진 공간을 마련하여 비즈니스와 삶의 공간을 최대한 즐기는 것이 멋지고 매혹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예산 등의 한계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가장 효율적으로 공간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가성비있는 오피스텔 등을 마련하여 내부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하여 이들 공간에서 비즈니스와 삶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하고 이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또 하나의 대안은 서울에 최단면적으로 이런 공간을 마련하고 그 대안으로 서울에서 1시간내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지역에서 나름의 자신만의 가든하우스를 만드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의 대안중에 가장 가성비가 있는 것이 바로 농막이다. 이 공간에 터밭을 만들고 나아가 나무 등을 심으면서 일주일에 1-2일 정도 전원생화를 즐기는 것이다. 또한 이 공간에서 저녁에 세미나 등을 하면서 만찬을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오프라인상으로 세미나와 만찬을 즐기면서 동시에 온라인 상으로 웹세미나를 병행하는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한 여러가지 여건은 조성되어야할 것이다. 문제는 그기까지 가는 거리이다. 현재로서는 전철로 갈수 있고 해당 전철역인근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렇게 되면 전철역부근의 경우에 비용이 비싸서 비현실적일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대안이 필요하다. 그 대안중의 하나가 바로 전철역에서 10-30분내의 지역이 될 수 있다. 즉 전철역에 무료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차로 이동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장기적으로는 달리 큰 문제가 없다. 조만간 전기자동차와 무인자동차의 활성화로 인하여 비용문제는 더 이상 큰 문제가 될 수 없다. 즉 운행비용의 최소화가 이루어지고 나아가 이동시간중 달리 사무실처럼 시간을 보낼 수 있으므로 공간상의 제약은 더이상 큰 이슈가 되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울과 근교의 농막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인다. 나아가 이를 글로벌로 확대하게 되면 너무 많은 비용을 서울에서의 멋진 공간을 마련하는 데에 투자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겨울에 따뜻한 곳에서 수영도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설레임이 충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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