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과거와 같이 시세차익만을 도모하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보인다. 무어보다도 인플레이션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부동산의 가격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역발상으로 해보자. 시세차익보다는 현금흐름이라는 측면에서 부동산을 바라 볼 필요가 있다. 즉 시세차익에 대하여는 신경을 끄고 이제는 부동산을 현금흐름에 집중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가 있다.
현금화가 가능한 부동산 중에서 현실적으로 현금흐름에 효율적인 부동산을 찾아보자. 물론 이를 찾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역발상에 따른 엣지는 분명 있어 보인다.
상가도 굳이 팬시한 곳을 찾을 필요는 없다. 현재 월세 등 현금흐름이 좋은 부동산을 찾아보자는 것이다. 그리고 서울 등 너무 핫한 곳만을 찾을 필요는 없다. 물론 인구가 집중되고 나아가 일자리가 창출되는 곳을 찾아야 하므로 아무래도 서울 이나 수도권에서 이들 부동산을 찾기는 쉬울 것으로 보이기는 하다. 다만 너무 화려한 곳보다는 숨어있는 보석을 찾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 물론 숨은 보석 부동산을 찾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역발상이다. 수익 부동산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부동산에 대하여도 현금흐름에 집중하는 접근방식이 더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하여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연구하고 또 배우는 시간을 가져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