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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포트폴리오부터 배우자

글 | 석지현 기자 2021-07-09 /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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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이제 근로소득보다도 투자수익 등 패시브 인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어쩌면 근로소득보다는 투자 소득이 좀더 디저털 친화적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근로보다는 투자에 좀더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근로와는 달리 투자는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 잘못하면 자산의 모든 것을 다 잃을 수가 있다. 그러나 리스크가 높으면 그 수익도 높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투자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리스크 관리이다.

 

그런 측면에서 리스크 관리는 투자자산 등에 있어서의 투자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이 증대된다. 먼저 위험자산과 비위험자산을 분류하고 나아가 위험자산에 있어서 그 리스크를 최대한 헤징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먼저 투자자산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주식, 부동산, 채권, 금, 달러, 원자재 등으로 나누어 볼수 있다. 

 

경기 상승기와 하락기에 대비하여 일정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그 방안은 먼저 이들 자산배분에 있어서 일정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시점을 단기, 중기 그리고 장기로 나누는 것이다. 나아가 자산 편입에 있어서 시간상으로 분산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연후에 주기적으로 이들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것이 일반인으로서도 가장 가성비 있고 효율적인 자산관리 방법으로 보인다. 

 

따라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부분이 바로 자산포트폴리오다. 그리고 각종 자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즉 경기상승기에 적합한지 아니면 경기하락기에 위험을 헤징해주는 지에 등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에 따른 추가적인 위험요소 등에 대하여도 파악해야 한다. 이런 과정에서 이들 리스크를 헤징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하여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대안1과 대안2만 있다면 이는 현존하는 리스크 관리에 가장 현실적인 대처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자산배분을 한 상태에서 도금 떨어져서 경제의 흐름을 거시적으로 파악하면서 일정기간 즐 3개월에 한번 정도 리스크에 대하여 고민한 이후에 6개월 내지 1년에 한번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형태로 자산관리에 주력하면서 투자수익의 극대화에 전력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금융공부와 경기등 경제동향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워렌버핏은 자신의 일을 너무 사랑하고 즐기는 것이 아닐까? 이제 이와 같이 재미있는 새로운 세계로 과감하게 뛰어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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