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있다. 소위 말하는 메타버스이다. 이는 현실의 세계가 아닌 가상의 세계이다. 즉 인터넷상의 공간을 의미한다. 또한 현실세계와 인터넷의 가상공간과 혼합된 것을 의미한다. 소위 말하는 VR(가상공간) 내지 AR(증강현실) 등을 일컫는 말이다.
가상공간에서 아비타 등을 통하여 또 하나의 자아를 만들어 이들로 하여금 현실세계에서 제약의 범위를 넘어 실행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의류도 디지털 의류가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 즉 가상공간의 아비타에게 옷을 사서 입히는 데에 이를 디지털 의류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주목해야 하는 브랜드 파워이다. 즉 예를 들어 나이키 같은 경우에 각종 디지털 의류나 신발 등등에서 엄청난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 헬스 트레이닝도 가상공간에서 상호 의사소통을 하면서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상호 회의 나 상호접촉도 온라인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고 본 것이다.
이는 현재 페이스 북 등에서 메타버스에서의 삶과 지브니스 활동에 촛점을 둔 사업에 집중하고 이에 대한 사업전망에서 그 힌트를 찾아 볼수 있다. 이는 시대적 대세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제 세계는 하나의 세상이 되고 달리 로칼은 크게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이 무한한 디지털 세상에서의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에서의 자신만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비즈니스를 설계할 수 밖에 없다. 다만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혼합형태에서 출발하여 궁극적으로는 무한세상인 가상공간의 비중이 점차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이런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자신만의 경쟁력 내지 독점력을 키울 수 있는 장래 미래전략과 구제적인 현실방안에 대하여 깊이 고민해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