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 Art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수익을 쫒아 나아가는 것은 당연하다. 이를 인위적으로 너무 규제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최근 한국 부동산의 급등은 이와 같이 정부당국의 지나치고 비상식적인 부동산 규제의 부작용으로 보인다. 

전세계적으로도 유동성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 가격이 급등을 하고 있다. 이는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다. 물론 금리 인상 등에 의하여 이런 분위기는 점차 안전을 찾아갈 것이다. 

세계 10대 강국인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경우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어느 정도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물론 너무 가파른 상승은 문제가 있다. 그러나 서울 핵심지역의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어쩌면 시대적인 추세으로 볼 수도 있다. 따라서 너무 규제일변도 적인 정책보다는 이를 제대로 활용하여 서울이 전세계에서도 모범이 될 수 있는 쾌적하고 경쟁력있는 주거환경의 개선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하여 많은 부자 외국투자가를 유인하는 데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한강 중심으로 좀더 아름다운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들 지역에서 공원 등의 조성 등을 통하여 전세계 모두가 와서 살아보고 싶을 정도의 멋진 글로벌 모델 주거공간을 도모하는 것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코로나 사태에서 서울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청정지역으로 그 위상을 자랑한 바 있다. 따라서 이제 서울의 품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좀더 많은 외국투자가 들이 서울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좀더 긍정적인 시각에서 부동산을 바라볼 필요도 있다. 서울의 주거공간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좋은 기회로 삼는 것도 나름의 의미있는 도전임에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