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분야의 경우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상당히 위험한 측면이 있다. 어느 문화평론가는 창조는 하나의 모방이나 편집에 불과하다는 주장한 바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인공지능이 생각보다도 예술분야에서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외국의 경우는 인공지능이 작곡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나아가 소설을 발표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평가가 의외로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예술분야도 인공친화적인 분야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즉 인공지능을 이용한 예술작품활동이 좀더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인공지능은 예술의 문외한들에게도 예술분야에 좀더 접근성을 높힐 가능성이 높다. 특히 디지털음악, 디지털 미술은 여러가지 면에서 일반인이 이에 쉽게 접할 수 있게 하였다.
따라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술활동을 좀더 즐기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셈이다. 이점에 착안하여 이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가 증대되고 있으니 이에 주목하여 그 와중에 선점을 할 기회모색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