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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근로소득 중심의 고정관념에서 이제 벗어날 필요가 있다. 물론 종자돈을 만들기 위하여서는 근로소득이 중요하다. 물론 사업소득이 있어면 더 좋을 것이다. 

그런데 향후 인공지능과 로봇이 그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즈으대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인간의 역할 역시 변화될 수 밖에 없다. 즉 인간은 좀더 많은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근로를 통한 사회기여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근로소득보다는 투자를 통한 소득의 중요성과 그 비중이 점차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사업소득은 이상적이다. 그러나 사업에서 성공을 거두기는 그리 쉽지 않다. 여러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업소득에 준하는 투자소득이 있다. 주식에 대한 가치투자가 그 예중의 하나이다. 즉 세계최고의 기업의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은 자신이 하는 사업보다도 더 스릴이 있을 수 있고 재미가 있다. 어차피 기업을 운영하는 이유는 이를 통한 수익을 쟁취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을 스스로 설립하여 이를 운영하기 위하여서는 많은 자금이 필요하고, 팀도 있어야 하고 나아가 엄청난 시간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각종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반하여 세계적 기업의 주식에 투자를 하게 되면 최고의 임직원이 스스로를 위하여 열심히 돈을 벌어주고 있는 셈이다. 즉 스스로는 자본가 내지 동업자의 지위에 있기 떄문이다. 해당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발전하게 되면 그 수익은 해당기업의 주인 스스로에게도 당연히 나누어질 것이다. 당해 회사의 주인은 주주이기 때문에 상당한 배당을 해주고 나아가 기업가치의 중가는 주가의 상승으로 보상될 것이기 떄문이다. 

따라서 주식투자에서 있어서 차트분석에 기초한 수급중심의 단기전략보다는 기업의 내재가치의 증가에 촛점을 두는 가치투자 방식의 장기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이 장기투자의 경우는 복리의 마법에 따라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주식투자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이제는 평생투자개념으로 발전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