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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글로벌 프로젝트: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

글 | 김승열 기자 2021-06-17 /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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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하여 나름 인상적인 글이 많다. 그중에서 김승호회장의 돈의 속성은 그 여운이 남는다. 그중 가장 중요하고 인상적인 부분이 다음과 같다. 깊이 공감이 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1.돈이 가지는 중력의 힘

쉽게 말하면 돈은 마치 눈사람처럼 불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초기에 종자돈을 모으는 것이 어려울 뿐 일단 종자돈이 모이게 되면 그 이후는 전 부터 훨씬 쉽게 돈이 벌릴 수 있다는 것이다. 

 

2.돈이 인격체이다? 

마치 인간과 같이 인격체적인 요소를 가진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면 돈을 모을 수 없다.  돈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떠날 것이다. 또한 돈은 생각을 한다. 따라서 돈을 제대로 사용하면 돈은 떠나지 않게 된다.

 

3. 일정하게 들어오는돈은 불규칙하게 돈보다 힘이 세다. 

일정하게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힘을 가진다. 매달 100만원 버는 사람이 일년에 1,200만원보다 힘이 세다. 따라서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이 중요하다. 

 

4.고생하여 번돈이 쉽게 번 돈보다 그 가치와 무게가 크다. 

쉽게 번돈은 쉽게 날라가기 마련이다. 

 

5. 남의 돈과 자신의 돈을 모두 동일하게 취급해야 한다.

따라서 돈을 어떻게 대하는 지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와 자신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면 곤란하다. 똑같이 존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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