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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 글로벌 프로젝트: 자신의 일에 의미를 부여하자

글 | 김승열 기자 2021-06-10 /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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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의욕은 의미게 따라 증감된다라고 했다. 현대인은 다람쥐 체바퀴돌듯이 그저 반복된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모른다. 

 

스스로 하고 있는 일에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자만이 의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 일은 자신이 좀더 주도적으로 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일에 투입된 인력이 좀더 효율적으로 업무에 임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내도록 독려하기 위하여서는 다같이 그 의미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업무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나아가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성취동기를 유발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 

 

디지털 노마드인 경우에는 글로벌 시대에 전세계의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인류의 공통 관심사에 글로벌적인 관심을 유도하여 인류에게 진정 바람직한 환경과 사회시스템의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의미를 가지는 직업이 디지털 노마드이다. 그렇다면 좀더 글로벌 노마드에 대한 좀더 많은 호기심과 그 업무에 충실하려는 성취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일이나 업무는 재미와 의미가 결합된 무엇이다. 따라서 이들은 상호 적정한 균형을 이루며 삶의 품격을 높혀야 할 것이다. 자신의 업무에서 이와 같은 의미를 찾고 나아가 재미와 의미의 적절한 균형 등을 찾아나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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