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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글로벌 프로젝트: 중국 노래의 재발견

글 | 김승열 기자 2021-06-06 /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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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노래에서 과거의 감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국 팝송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기는 하지만 중국노래 역시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과거의 정서를 찾을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의외로 중국어가 조용한 멜리디에 잘 어울리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그간의 편건을 꺠뜨리는 순간이다. 

 

과거 70년대의 감성에 어울리는 듯한 아주 정서적인 음악이 의외로 많이 볼 수 있다. 중국 노래를 들으면 마치 과거로 돌아가는 듯하다. 

 

지금 바삐 돌아가는 현실에서 조금 떨어져 과거의 조용하면서도 순수한 순간으로 돌라가는 듯하다. 그기서 좀 평온스러움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감성이 좀 순수하고 덜 각박해 보인다. 마치 70년 대의 한국의 정서를 찾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면 음악은 세계공통의 언어이기도 하다. 놀라운 세상이다. 그기서 마음의 평온을 느낄 수 있다면 이는 위대한 것이다. 

 

중국의 잠재력을 현대 중국노래에서도 찾는 느낌이다. 그리고 중국 드라마도 이제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그 감성적 매력을 한 껏 내품고 있다. 다시중국문화가 새롭게 피어나는 느낌이다. 다시 중국이 세계라는 생각을 금할 수 없다. 

 

한국 사람들이 가자아 많이 들었다는 허우라이에서 중국의 느낌이 새롭다. 중국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더 자극하는 순간이다. 

 

(106) [중국노래] 허우라이 (后?) 유약영 (?若英) 한국인이 가장 많이 부른 노래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 | 차이나 통통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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