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는 디지털 노마드가 대세가 될 것이다.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온라인으로 비즈니스를 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돈도 버는 삶! 생각만 해도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
이를 좀더 혁신하면 DIGITAL NOMAD at SEA가 아닐까?
이는 배에서 온라인 업무를 하면서 전 세계여행을 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 것은 자신만의 요트를 가지고 세계일주를 하면서 즐기는 것도 좋다. 그러나 그러기 위하여서는 요트도 운행하면서 비즈니스도 해야하니 좀 힘들 수 있다. 따라서 차선의 방법은 크루즈 선을 1년 내내 타고 여행과 동시에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하여서는 엄청난 비용이 들 것이다. 그러나 적정하게 조정을 하거나 일정한 균형을 이룬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전 세계에 3~4개 정도의 베이스캠프를 두면서 크루스 여행과 적정한 균형을 이룬다면 가성비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즐기기 위해 인사이캐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1년에 7,000만원 정도이고 발코니가 있는 캐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1억 9,00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 물론 재정적 압박이 크지만 온라인 비즈니스를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심각하게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년간 크루즈 생활을 한 사람도 있고 88세 할머니는 10년간 크루즈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들은 예외적인 행운아들이다. 무엇보다도 재정적인 측면에서 큰 문제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각자의 여건에 맞추어 적절하게 조정한다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고 본다. 그들은 돈이 많아서 달리 비즈니스를 전혀 하지 않고 있지만 어느 정도 부가적 비즈니스를 한다면 더 매혹적인 삶의 모델이 될 수 있다.
실제로 20년간 크루즈 풀타임 생활을 한 그는 실제로 자산관리업을 하고 있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온라인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크루즈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였다고 하니 이야 말로 가장 이상적인 DIGITAL NOMAD at SEA의 모델로 보인다.

















cusco, past, future & now by IP&ART(김승열 RICHARD SUNG YOUL KIM한송온라인컨설팅센터대표이사HSO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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