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럭셔리 리조트나 호텔이 아니면 항공에 대하여 관심이 있다. 물론 보기에 따라서는 매력적이다. 예를 들어 특정 항공사의 경우 일등석은 샤워도 할 수 있고 침대로 구성되어 있는 곳도 있다. 물론 가격이 엄청나다.
호텔 중에서는 얼음호텔이 있다. 그러나 운영상의 문제로 중단된 상태로 알고 있다. 더 나아가 수중호텔 역시 놀랍다. 가히 상상을 초과하는 새로움이기 때문이다. 두바이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일부 동영상을 접할 수 있으나 자세한 동영상은 아직 소개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몰디브에도 수중호텔을 소개하는 영상이 있다.
관건은 상상을 초월하는 비현실적인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이 필요해 보인다. 그런 경험을 하게 되면 스스로의 생각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러기에 좀 더 새로움에 대한 도전의 여행이 필요해 보인다. 다만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그런 새로움보다는 은은하고 답백하면서 설레이는 새로운 세계체험이 의미가 있어 보인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가성비 있게 자신 스스로도 이를 구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문제는 넓은 식견과 안목이다. 혹자는 창조는 모방이라고 했다. 그런데 자신만의 세계의 한계를 넘어 나아가고자 하는 새로움이 도전이 필요해 보인다. 이 과정을 즐기는 것만이 진정 제대로 스스로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이라고 생각된다.